안녕하세요. 세상 모든 드라마를 리뷰하고 싶은 집콕대장입니다 :)
오늘은 에밀리 파리에 가다 시즌1 (5~6화) 리뷰를 해보려 해요 !
에밀리의 좌충우돌 파리 적응기 -
에밀리의 파리 이야기는 계속 됩니다 ㅎㅎ
이전의 이야기들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시구요!
https://reallifelevelup.tistory.com/288
에밀리 파리에 가다 시즌1 (1~2화) 리뷰
안녕하세요. 세상 모든 드라마를 리뷰하고 싶은 집콕대장입니다. 오늘은 넷플릭스 드라마, 에밀리 파리에 가다 시즌1 (1~2화) 리뷰를 해보려 합니다! 넷플릭스 드라마, 에밀리 파리에 가다 - 202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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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reallifelevelup.tistory.com/289
에밀리 파리에 가다 시즌1 (3~4화) 리뷰
안녕하세요. 세상 모든 드라마를 리뷰하고 싶은 집콕대장입니다. 오늘은 지난번에 이어 넷플릭스 드라마, 에밀리 파리에 가다 시즌1 (3~4화) 리뷰를 해보려 합니다! 에밀리 파리에 가다 시즌1,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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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오늘은 5~6화 리뷰 해보겠습니다!
■ 에밀리, 인플루언서로 인정받다 !
인스타에 올릴 사진을 찍는 중 -
에밀리, 카미유, 민디 세 사람은 이제 절친 수준으로 발전했습니다.
물론 에밀리는 카미유에게 일종의 죄책감을 가지고 있긴 하지만요 ㅎㅎ
보기 좋은 두 사람의 관계도 계속 됐으면 좋겠네요 !
에밀리 파리에 가다 시즌1 (5~6화) 리뷰
인플루언서로 인정받다 -
처음 파리에 왔을 때, 팔로워 수가 50명도 안 됐던 에밀리 !
그러나, 이제는 2만 명이 넘는 팔로워를 보유하며 인플루언서로 인정받게 됩니다.
화장품 회사인 '뒤레코스메틱'에서 인플루언서 초대장을 보내기도 하는데요~
각지에서 모인 인플루언서들 -
사진 찍는 일이 본업(?)인 만큼, 모두 스마트폰을 꺼내든 모습이네요 ㅎㅎ
그리고 이중에는 에밀리도 섞여 있었죠.
에밀리 파리에 가다 시즌1 (5~6화) 리뷰
비록 팔로워 수에서는 밀릴 지라도 -
2만 명의 팔로워 수도 대단하지만, 다른 유명인들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수였습니다.
하지만, 특유의 독창적인 마케팅을 선보이며 뒤레의 마음을 사게 돼요.
역시 어디를 가든 주목받는 슈퍼우먼이죠 ㅎㅎ
"에밀리, 정말 창의적인 콘텐츠였어요."
회사 CEO인 뒤레는 에밀리가 마음에 든 모양입니다.
자신의 제품을 홍보해줄 인플루언서를 찾고 있었는데, 에밀리와 함께 하고 싶어하죠.
이 사건이 에밀리의 커리어에 어떤 영향을 주게 될지 궁금해지네요 ㅎㅎ
■ 마음이 싱숭생숭 한 이유 -
카미유, 가브리엘과 마주치다 -
에밀리의 절친인 카미유, 그리고 아랫집 남자 가브리엘.
이 두 사람을 마주치고 상당히 불편해보이는 에밀리인데요~
역시나 성격 좋은 카미유는 에밀리에게 같이 놀러 가자고 하죠 ㅎㅎ
에밀리 파리에 가다 시즌1 (5~6화) 리뷰
그래도 놀건 놀아야지 -
에밀리의 관점에서 드라마가 진행돼서 그녀를 응원하게 되는데요~
이것이 현실 이야기라고 생각하면 에밀리는 정말 욕먹을만하죠..;
앞에서는 베프로 지내며, 뒤에서는 베프의 애인과 미묘한 기류라니...
카미유가 행복한 결말로 갔으면 좋겠어요.
■ 회사에서도 승승장구 하는 중 -
창조적인 생각은 여유에서 나온다 -
에밀리는 고흐의 전시관에 갔다가 영감을 얻게 됩니다.
여유로운 중에 창조적인 생각을 하는 점도 대단한 것 같아요.
에밀리 파리에 가다 시즌1 (5~6화) 리뷰
중요한 회의에는 늘 에밀리가 있다 -
다른 직원들이 별다른 아이디어를 내지 못할 때, 혼자서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생산해내는데요~
상사인 실비는 여전히 에밀리를 못마땅해하지만, 내심 그녀의 실력은 인정하는 모양입니다.
인플루언서 효과를 보다 !
별 생각없이 인스타에 업로드를 하면, 화제가 되어버리는데요~
고객사에서 이를 보고 긍정적인 제안을 건네기도 하죠 ㅎㅎ
조금만 더 성장하면, 이제는 '에밀리' 개인 브랜드도 먹힐 것 같죠.
실비 앞에서 드러내는 자신감 -
에밀리를 못 잡아먹어 안달인 실비 !
하지만 회차가 거듭할수록 두 사람의 티키타카도 재미있어져요 ㅎ
실비가 많이 까칠한데, 이런 사람과 케미를 보여주는 에밀리의 붙임성 역시 대단합니다 ;
■ 질투의 대상이...?
인스타그램을 하고 있는 에밀리 -
에밀리는 카페에 앉아 홀로 여유시간을 즐기고 있습니다.
그러다 문득 말을 걸어온 남자에게 친밀함을 느끼게 되죠 ㅎ
에밀리 파리에 가다 시즌1 (5~6화) 리뷰
급속도로 진행되는 러브라인 -
서로에게 급격히 빠져드는 두 사람.
이것도 정서의 차이인건지 남녀가 친해지는 속도가 매우 빨라요 ㅎㅎ
만남에 있어서 쿨한 것 같은 ?
그러다 우연히 더블 데이트를 하게 되는데 -
에밀리와 가브리엘이 한 아파트에 살다보니, 자주 마주치게 되는데요~
굳이 더블 데이트까지 하게 됩니다 ㅎㅎ
하지만 분위기는 그닥 좋지 않은 듯 해요 ;
에밀리 파리에 가다 시즌1 (5~6화) 리뷰
가브리엘은 왜 질투를 하는 걸까 -
드라마를 보면 카미유만 안타깝게 나오는데요~
정작 카미유는 눈치를 1도 못챈다는 게 더 안타까워요.
옆에 있는 여자친구한테나 잘해주지.. 에밀리를 질투하는 가브리엘 ;;
이들의 막장 이야기는 개인적으로는 받아들이기 힘드네요 ㅠㅠ
■ 민디의 개인사도 점차 드러나는데 -
에밀리에 이어 서브 주연급으로 등장하는 민디 -
사실 에밀리는 별다른 비밀이 없어요.
그저 파리에 와서 일하며, 파리 생활을 즐길 뿐이죠!
하지만 민디에게는 숨겨진 개인사가 있는 것 같은데요~
에밀리 파리에 가다 시즌1 (5~6화) 리뷰
다른 인물들의 이야기도 슬슬 나오는 건가?
이 드라마는 스토리가 탄탄하거나 서사가 있는 편은 아니에요.
훌륭한 영상미를 즐기고, 파리의 낭만을 구경하는 재미일 뿐이죠 ㅎㅎ
그런면에서 민디의 이야기는 약간의 서사를 가미해주는데요~
트라우마를 극복하는 중 -
민디라는 캐릭터가 트라우마를 극복하는 것도 응원하게 되네요 ㅎㅎ
개인적으로 참 마음에 드는 캐릭터 중 하나입니다.
오늘은 에밀리 파리에 가다 시즌1 (5~6화) 리뷰를 해봤구요!
다음에도 재미있는 정보로 찾아뵙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