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 1 마블 영화 리뷰

 

안녕하세요. 세상 모든 영화를 리뷰하고 싶은 집콕대장입니다.

오늘은 어벤져스 1 마블 영화 리뷰를 해보려 합니다 ㅎㅎ

 

어벤져스 1

1세대 슈퍼히어로 총 출동!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페이즈 1을 마무리하는 작품 <어벤져스> 입니다.

마블의 1세대 슈퍼히어로들이 최초로 뭉친 역사적인 작품이죠 ㅎ

700만 명의 관객수를 기록하며 마블 열풍을 일으키기도 했는데요!

그 역사적인 작품의 리뷰를 시작해보겠습니다~

 

 

■ 큐브 에너지가 스스로 증폭되다-

어벤져스 1

스타트는 퓨리 국장이 끊는다-

퓨리 국장이 속해있는 조직 '쉴드'

이들은 '암흑 에너지 연구소'에서 큐브라는 물질을 연구하고 있는데요~

갑자기 큐브 에너지가 증폭되며 심상치 않은 기운이 감지됩니다.

어벤져스 1 마블 영화 리뷰

어벤져스 1

무한한 에너지를 뿜어대는 미지의 물체, 큐브-

퓨리 국장이 큐브를 바라보는 모습인데요~

실험을 하지도 않고, 동력을 차단했는데도 자체 에너지를 발생시키며 끊임없이 증폭하고 있었죠.

이대로라면 당장 폭발해도 이상하지 않을 상황이었습니다.

 

어벤져스 1

그때, 큐브에서 빛이 나며 포탈을 만드는데-

큐브에 대해 자세히 말하는 것은 스포일러라서 언급하기는 애매한데요 ㅠ

아무튼 빛을 내며 다른 세계의 포탈을 만드는 중입니다.

 

 

■ 본격 큐브 쟁탈전!

어벤져스 1

로키, 또 너냐..?

애증의 빌런, 로키가 또 다시 등장합니다.

그의 목적은 큐브를 손에 넣는 것이었죠.

어벤져스 1 마블 영화 리뷰

어벤져스 1

그에게는 사람을 조종하는 능력도 있었다-

로키는 호크아이를 포함한 일부에게 주문을 걸어 자신의 편으로 만들어버리는데요~

큐브를 강탈한 것은 기본이고 일부 쉴드 요원들도 같이 데려가버립니다.

무한한 에너지를 지닌 큐브가 악의 손에 들어가면 상당히 위험해지는데요!

이 영화는 히어로들이 큐브를 되찾는 여정을 그리고 있습니다.

 

 

■ 어벤져스의 결성!

어벤져스 1

어벤져스 요원 1: 블랙 위도우 (나타샤)

작업 중인 블랙 위도우에게 전화가 걸려옵니다.

그녀는 호크아이가 변질됐다는 얘기를 듣고 사안의 중요성을 알게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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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위도우 마블 영화 솔직 후기

 

어벤져스 1

어벤져스 요원 2 : 헐크 (브루스 배너)

블랙 위도우는 그 길로 헐크를 찾아갑니다.

본격적인 어벤져스 프로젝트가 가동되는 순간이죠~

큐브에서 내뿜는 감마선 신호를 추적해야 하는데, 헐크가 감마선 최고 전문가였던 겁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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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 1 마블 영화 리뷰

어벤져스 1

어벤져스 요원 3 : 캡틴 아메리카 (스티브 로저스)

오랜 시간 동면해있었던 캡틴 아메리카.

삶의 가치를 잃어버린 그에게는 새로운 목표가 필요했는데요~

퓨리 국장이 이점을 잘 설득해서 팀에 합류시키게 됩니다 ㅎ

 

어벤져스 1

어벤져스 요원 4 : 아이언맨 (토니 스타크)

어벤져스 하면 빠질 수 없는 아이언맨도 영입 대상이었는데요!

마블하면 아이언맨으로 시작해서 아이언맨으로 끝난다죠~

이번에도 스타크의 화려한 입담을 볼 수 있어 기쁘네요 ㅎ

어벤져스 1 마블 영화 리뷰

어벤져스 1

어벤져스들을 살펴보는 토니 스타크-

그는 함께 팀을 꾸릴 존재들을 유심히 관찰 중입니다.

꽤나 힘겨운 일이 될 듯한 느낌에 머리가 아픈 스타크죠 ㅎ

이들 넷 뿐 아니라, 토르와 호크아이도 1세대 어벤져스에 속하게 됩니다.

 

 

■ 큐브를 놓고 싸우는 이야기-

어벤져스 1

지구를 정복하려는 로키- 

로키는 '치타우리'라는 종족과 힘을 합치기로 합니다.

물론, 서로 이용해먹을 생각으로 급하게 짜여진 동맹이긴 하죠 ㅎ

큐브를 통해 치타우리 종족을 지구로 소환하고, 지구를 지배할 생각입니다.

 

어벤져스 1

엄청난 규모의 쉴드 전투선-

어벤져스가 타게 될 쉴드 전투선인데요~ 

규모가 상상을 초월합니다. 등장 신은 정말 감탄이 나오죠 ㅎㅎ

어벤져스 1 마블 영화 리뷰

어벤져스 1

서로 애증의 관계인 아이언맨과 캡틴 아메리카-

초반에는 서로 못잡아먹어 안달인 두 사람인데요~

이들의 기싸움을 보는 것도 관전 포인트 중 하나죠 ㅎ

 

 

■ 어벤져스, 그 전설의 시작-

어벤져스 1

영웅들의 모임, 그 전설의 시작!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 어벤져스 시리즈 중에서 재미는 가장 떨어진다고 생각해요 ㅠ

하지만 그건 어벤져스 영화끼리 비교했을 때 그렇다는 거구요 ㅎㅎ

차기작들이 너무 재미있어서 상대적으로 비교되긴 하지만, 전설의 시작이라는 점에서는 괜찮은 스타트였다고 생각합니다.

 

어벤져스 1

만나기만 하면 싸우는 아이언맨, 캡틴 아메리카-

서로 너무 자주 싸워서 단합은 꽝이라는 생각도 들지만~

중요한 순간엔 서로 힘을 합해 엄청난 시너지를 발휘하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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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 1

함께 있는 모습만으로 스크린을 압도한다-

여섯 명의 영웅들이 모여있는 장면만으로도 웅장함을 연출하는데요~

최종 전투신은 화려해서 보는 눈이 즐겨울 지경이죠 ㅎ

말이 필요없는 어벤져스 리뷰였습니다!

 

 

오늘은 어벤져스 1 마블 영화 리뷰를 해봤구요~

다음에도 재미있는 리뷰로 찾아뵙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