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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볼거리들/영화 정보

컨저링 1 영화 리뷰

 

 

 

 

 

안녕하세요. 세상 재미난 영화는 모두 리뷰하고 싶은 집콕대장입니다.

오늘은 충격 실화! 컨저링 1 영화 리뷰 포스팅을 해보려 합니다!

 

컨저링

무서운 장면 없이 무서운 장면 몇 개 있는 무서운 영화!

정말 믿기 어려운 이야기지만, 이 영화는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됐다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영화를 보는 내내 "이런 일을 직접 겪었다고?"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개인적으로 엑소시즘 영화를 그리 좋아하지는 않지만, 그럼에도 너무 재밌게 본 작품이라서 꼭 리뷰를 해보고 싶었습니다 ㅎㅎ

 

 

 

 

 

 

■ 컨저링 시리즈의 주인공, 워렌 부부 소개

컨저링

그들은 유령 연구가, 귀신 사냥꾼, 초자연 연구자, 미친놈들 로 불리곤 합니다.

초반부터 이야기가 아주 흥미롭게 시작됩니다.

컨저링은 보지 않았어도 '애나벨'에 대해서는 많이들 아시죠?

괴기스럽게 생긴 인형, 그 인형에 호되게 당한 사람들의 인터뷰가 나오는데요~

애나벨 역시 이들 부부가 해결한 사건 중 하나입니다. ㅎㅎ

컨저링 1 영화 리뷰

컨저링

실화를 바탕으로 함!

부부의 기록을 보여주며 본격적인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에드(패트릭 윌슨)와 로레인(베라 파미가) 부부는 강의 뿐 아니라 실제 기괴한 현장에 가서 활동하는 유령 전문가들이구요!

특히 로레인 부인은 뛰어난 육감의 소유자로 남들이 알지 못하는 것들을 보고 느낄 수 있죠.

그래서 끔찍한 장면을 많이 보며 고생하곤 합니다 -_-;

 

 

 

 

 

 

■ 컨저링 1 줄거리 소개

컨저링

1971년 로드 아일랜드 해리스빌.

페론 가족은 마당 딸린 큰 집으로 이사를 오게 됩니다.

딸만 다섯인 대가족이니 이정도 큰 집이 필요하겠죠 ㅎㅎ

컨저링 1 영화 리뷰

컨저링

새디, 들어가자!

어찌된 일인지 반려견인 새디는 집 안으로 들어오지 않습니다.

강아지들은 사람보다 육감이 발달했다고 하는데, 이상한 낌새라도 눈치챈 걸까요?

 

컨저링

귀염둥이 막내딸, 정체모를 물건을 발견하다

마당에서 웬 오르골을 발견한 막내딸 에이프릴.

앞으로 이 물건을 통해 정체모를 존재와 소통을 하게 되는데...

 

컨저링

그들이 즐기는 술래잡기 게임!

컨저링을 보지 않으신 분들도 '컨저링=박수' 라는 말을 들어보셨을 것 같아요~ (아닌가요? ㅎㅎ)

아이들이 시간날 때마다 하는 게임이 바로 술래잡기 게임인데요!

술래가 눈을 가리면 아이들은 각자 원하는 장소에 숨습니다.

"박수 쳐!"

술래는 총 세번, 원하는 타이밍에 숨은 사람들에게 박수를 치라고 할 수 있죠 ㅎㅎ

컨저링 1 영화 리뷰

컨저링

그리고 발견한 지하실.

아이들이 술래잡기를 하던 도중 지하실을 발견하게 됩니다.

이 부분은 약간 클리셰 ^^; 이곳이 무서운 장소라는 것을 누구나 유추할 수 있죠.

 

컨저링

새로운 공간이 생겼네-

가족들 입장에선 참 좋은 일이겠죠 ㅎㅎ

생각지도 못했던 공간이 생겼으니 말이죠!

슬슬 청소도 하고 꾸밀 생각에 신나보입니다.

 

컨저링

일은 갑자기 터진다!

아무리 찾아도 보이지 않던 반려견 새디.

주검이 된채 발견되는데...

항상 반려동물이 가장 먼저 당하게 되죠 -_-;

컨저링 1 영화 리뷰

컨저링

"누구와 얘기하는 거니?"

"로리, 내 절친이에요."

혼자 있는데 누군가와 대화를 하는 막내 딸 에이프릴.

 

컨저링

"엄마, 놀아줄 사람이 없어요. 술래잡기 하고 싶어요."

엄마 캐롤린은 딸의 부탁에 술래를 하게 되는데...

 

컨저링

어, 분명히 여기서 박수 소리가 들렸는데?

눈 앞에서 박수 소리가 들렸는데, 아무도 없는 어이없는 상황!

소름끼친 그녀의 표정이 보이시나요?

컨저링 1 영화 리뷰

컨저링

서서히 정체를 드러내는 악령.

셋째딸 크리스틴은 밤마다 고통을 받습니다.

자고 있는데 누군가 발을 잡아 끄는데 얼마나 공포스러울지..

 

컨저링

"맙소사. 그가 네 뒤에 똑바로 서있어."

슬슬 가족 모두가 악령의 존재를 느끼기 시작하는데...

 

 

 

 

 

 

그나마 이 영화에 발암이 없는 이유!!

영화에 나오는 모든 인물이 악령의 존재를 느끼고 담합한다!!

일부 영화는 한두명만 악령의 존재를 느끼고, 모두가 안 믿어주는 고구마 장면이 나오곤 하죠 -_-;

 

컨저링

그리고 여기, 영화에서 가장 소름끼치는 장면-

이 시점부터는 가족 모두가 악령을 두려워하는 때입니다.

캐롤린 부인이 어두 컴컴한 지하실에서 성냥 불을 켜는 순간..

컨저링의 명장면이 탄생하게 되죠 ㅎㅎ; 

이때 옆 사람이 박수쳐서 욕 했던 기억이 나네요!

 

컨저링

"우리 집에서 끔찍한 일이 발생하는데 봐주실 수 있나요?"

무시하고 가려는 워렌 부부.

하지만 너무도 간곡히 부탁하는 그녀의 부탁을 끝까지 거절할 수는 없었습니다.

컨저링 1 영화 리뷰

컨저링

든든한 워렌 부부가 악령의 집에 발을 들이다-

개인적으로 영화의 진짜 재미는, 워렌 부부가 등장할 때라고 생각해요.

정말 매력적인 두 캐릭터인데, 이처럼 든든할 수가 없거든요!

물론, 이 사람들이 같이 있어도 무섭긴 합니다 ㄷㄷ

 

컨저링

"에드, 여기서 뭔가 끔찍한 일이 있었어."

육감이 좋은 로레인 부인은 집에 발을 들이자마자 이상함을 감지하게 되죠.

이제부터 모든 비밀들이 속속히 파헤쳐집니다!

 

컨저링

교회에 요청하려면 증거를 잡아야 해!

그들은 프로입니다.

온갖 장치들을 이용해 이 집의 기괴한 현상들을 증거로 채취하는데요!

적당히 무서우면서 구성도 탄탄한 최고의 공포영화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자세한 내용은 영화에서 확인해보세요!

 

 

 

 

 

 

오늘은 컨저링 1 영화 리뷰 포스팅을 해봤는데요~

다음에도 재미있는 리뷰로 찾아뵙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