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세상 재미난 영화는 모두 리뷰하고 싶은 집콕대장입니다.
오늘은 추억의 영화 해리포터 시리즈, 그 전설의 시발점이라 할 수 있는 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 영화 리뷰 포스팅을 해보려 합니다.
최근 영화관에서 해리포터 시리즈가 재개봉을 하며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
옛 시절 느꼈던 전율을 다시 한 번 느껴보고자 전 시리즈를 정주행하기로 했습니다 ㅎㅎ
그중 첫번째 시리즈 리뷰, 바로 시작해보겠습니다~!
■ 전반적인 줄거리
호그와트 마법학교의 교장인 <덤블도어 교수>와 교감인 <맥고나걸 교수>가 등장합니다.
그들은 은밀히 이야기를 주고 받는데요!
"소문이 사실인가요, 교수님?"
"아무래도 그런 것 같아요."
이들이 말하는 소문은 무엇일까요? 자세한 건 영화를 통해 확인해보세요 ㅎㅎ
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 영화 리뷰
프리벳가 4번지 더즐리 부부께.
이들은 집 앞에 갓난 아이를 두고 가버립니다.
후에 다시 만날 날을 기약하며 말이죠.
그리고 이렇게 버려진 갓난아이가 바로 해리포터죠 ㅎㅎ
그리고는 시간이 순식간에 흘러버립니다.
어느덧 해리포터는 갓난 아이에서 어린이로 성장했습니다.
그는 이모인 더즐리 부부 밑에서 심한 차별을 받으며 자라왔는데요!
계단 구석 창고 안에 방을 내주고 가둬놓은 모습입니다.
아들인 두들리는 끔찍하게 아끼면서..
해리에게는 대놓고 폭언을 하며 막 대하는데요!
그 부모에 그 자식이라고, 두들리도 어린 녀석이 정말 인성 파탄자입니다 -_-
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 영화 리뷰
이날은 두들리의 생일로 가족들이 동물원에 가기로 합니다.
그나마 해리도 데려가주는 듯 하지만, 가기 전에 한바탕 쏘아붙이는 모습이네요.
"미리 말해두겠는데 조금이라도 말썽부렸다가는 1주일 간 밥 없을 줄 알아!"
"움직여! 움직이라고!"
가만히 있는 뱀을 보고 소리치는 두들리.
부모들은 애가 버릇없이 굴어도 오냐오냐 해주기만 합니다.
옆에 해리 표정 ㅎㅎㅎ
마법사의 돌 한정판, 귀요미 해리.
아무리 봐도 해리가 어린이였을 때는 정말 귀엽습니다 ㅎㅎ
딱 그 나이대에 맞는 귀여움이라고 할까요?
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 영화 리뷰
밉상 + 개그 캐릭터 두들리.
두들리 가족은 밉상이면서도 웃음을 주는 재밌는 캐릭터들입니다.
매번 해리에게 못되게 굴다가 참교육을 당하거든요!
뱀 우리에 갇혀 물에 빠진 생쥐꼴이 되어버리는 두들리, 쌤통입니다 ㅎㅎ
"어떻게 된 거야?"
"정말 몰라요!"
어린 애의 머리채까지 잡아 뜯으며 혼내는 이모부라는 작자 -_-
해리에게 한 통의 편지가 오다.
어느 날 해리에게 한 통의 편지가 오게 됩니다.
무슨 편지일지 궁금해하는 해리 표정 좀 보세요 ㅎㅎ
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 영화 리뷰
"아빠, 해리가 편지 받았어!"
해리 : 내놔, 내 거야!
"누가 너한테 편지를 써?"
어떻게 된 인성인지 편지도 못 읽게 하는 인간들 -_-
편지가 계속해서 배달되다.
그날 이후 매일마다 편지가 몇 통씩 오게 됩니다.
이정도 됐으면 전달해줄 법도 한데..
끝까지 찢어버리는 두들리 가족들.
심지어 계란을 까도 까도 안에서 편지가 나오는 모습인데요~
무슨 영화가 초장부터 이리도 유쾌합니다 ㅎㅎㅎ
그냥 편지 좀 전달 해줘라 -_-
민간인이 호그와트 마법학교를 당해낼 수는 없습니다.
이제 편지를 배달해주는 부엉이들을 무진장 보내버리는데요!
집은 편지지옥이 되어버립니다 ㅎㅎ
끔찍해하는 두들리 가족 뒤에 해맑은 표정의 해리가 참 귀엽지않나요?
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 영화 리뷰
해리의 든든한 조력자, 해그리드가 등장합니다.
"넌 마법사야, 해리."
"뭐라고요?"
"마법사 말이다. 훈련만 조금 받으면 최고가 될 거야."
해리 - 호그와트 마법학교행 열차에 탑승하다.
해리포터 시리즈는 영상미가 참 끝내줍니다 ㅎㅎ
간혹 나오는 광활한 배경이 너무 웅장해서 압도되는 느낌을 주거든요.
론 위즐리 : 해리 포터의 베스트 프랜드.
해리 포터, 헤르미온느와 달리 마법사 순수 혈통의 집안에서 태어났습니다.
두 사람에 비해 능력은 평범하게 묘사되지만 그래도 평타는 치는 듯 보이구요 ㅎㅎ
가족이 없는 해리에게 론이 가진 평범함, 가족들이 큰 위안이 되기도 하죠.
우연히 호그와트 마법학교행 열차 옆자리에 앉았다가 둘도 없는 친구가 됩니다.
헤르미온느 그레인저 : 해리 포터의 두 번째 베스트 프랜드.
시리즈 내내 해리, 론과 함께 하는 삼총사 중 하나로 엄청난 두뇌의 소유자입니다.
책벌레여서 웬만한 지식은 다 꿰뚫고 있고, 뛰어난 추론으로 위험에 빠진 해리에게도 많은 도움을 주죠.
역시 호그와트 마법학교행 열차에서 우연히 해리와 론을 마주한 후 둘도 없는 친구가 됩니다.
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 영화 리뷰
삼총사가 함께 호크와트 학교에서 활약을 하게 되는데요 ㅎㅎ
어린 아이들 뿐 아니라 어른들이 보기에도 꽤나 잘 만든 영화임을 알 수 있었습니다.
* 30대가 되고 봐도 여전히 엄청 재미있더라고요!
그리고, 말포이.
개인적으로 스포일러를 극혐하기 때문에 대략적으로만 설명드리는데요 ㅎㅎ
참 밉살스러우면서도 은근히 개그캐(?)같은 존재입니다.
해리포터를 보지 않은 사람도 "입닥쳐 말포이"는 아는 사람들이 있더라고요.
어린 시절의 말포이도 간만에 보니 반가워서 막컷으로 넣어봤습니다!
오늘은 전설의 시작, 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 영화 리뷰 포스팅을 해봤구요!
다음에도 재미있는 리뷰로 찾아뵙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