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세상 재미난 웹툰은 모두 리뷰하고 싶은 집콕대장입니다.
오늘은 공포웹툰 0.0Mhz 추천 포스팅으로 찾아뵙게 됐습니다 :)
0.0Mhz는 15세 이용가의 다음 완결웹툰이구요.
시즌1 15화, 시즌2 20화로 완결된 짧은 작품입니다 ㅎㅎ
흉가를 체험하며 벌어지는 기이한 현상들이 주내용인데요~
약간 곤지암 웹툰판(?)이라는 느낌으로 가볍게 봐주시면 오싹함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
공포라는 진입장벽에도 불구하고 웹툰이 큰 인기를 얻다보니 영화화도 결정되었는데요!
영화 개봉과 맞물려 시즌3도 다음웹툰으로 연재되었고, 현재 완결된 상태입니다.
시즌3는 0.0ns 라는 제목으로 시즌1,2와는 다른 이야기를 다루고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ㅎㅎ
공포웹툰 0.0Mhz 추천
우선 이 작품의 작화를 먼저 말씀드리면요.. ㅎㅎ
공포스러운 연출이 기가 막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어떻게 하면 긴장감을 유지할 수 있는지를 작가님이 잘 알고 계신 듯 해요.
다음 장면이 궁금해지는 연출을 잘 표현해줍니다.
0.0Mhz는 주인공 무리가 운영하는 카페 이름인데요~
카페 운영진은 심령현상을 최대한 과학적으로 표현하려고 노력하는 이들입니다.
그럼에도 공포 특성인지, 오컬트*적인 요소가 다소 등장합니다.
*오컬트 : 과학적으로 해명 불가능한 초자연적 현상.
우리의 주인공은 가위에 눌리며 등장합니다.
심신이 쇠약한 사람이 자주 눌린다고 들었던 것 같은데.. (아닌가요? ㅎㅎ)
가위에 눌리는 일이 한 두번이 아닌가 봅니다.
이로인해 스트레스르 받는 듯한 모습이네요.
공포웹툰 0.0Mhz 추천
모니터로 비춰지는 모습부터 공포감을 유발하는데요~
이런 연출처럼 중간중간 갑툭튀 요소가 간혹 나옵니다 ^^;
심약자라면 주의하셔요.
0.0Mhz 동아리 회원 모임을 하는 모양입니다.
이들은 함께 모여 심령현상을 연구합니다.
대부분이 심령현상을 자주 겪어본 경험자들이며, 이러한 현상을 과학적으로 해명하고자 모인 사람들이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ㅎㅎ
오늘은 주인공이 자주 눌리는 가위현상에 대해 진지하게 이야기하는 모습입니다.
사실상 이들이 뭐라고 떠들긴 하는데, 관심없는 부분이라고 대충 읽으며 스킵한 것은 안비밀이구요 ㅎㅎ
공포웹툰 0.0Mhz 추천
이야기 도중 흉가의 그림이 나오는데요~
이 장면만으로 대략 유추해볼 수 있겠지요.
"이 녀석들 분명 흉가체험을 하겠구나!" 하고 말이죠.
다음주에는 펜션으로 놀러갈 계획이라고 하는데요~
그래도 건전하게 노는 듯 하네요 ㅎㅎ;
주인공 <구상엽>은 자료조사 차원에서 무당집을 찾아갑니다.
거기서 원귀에 대한 이야기를 듣게 되는데요~
<원귀>는 한이 서려 생긴 귀신으로, 죽은 당시 모습으로 원한을 풀러 다닌다고 합니다.
그런데 원귀 눈에는 모든 사람이 투명하고 희미하게 보인다고 하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자신이 한을 풀어야 하는 대상이 누구인지도 잘 모르고, 보이는 족족 달려들 거라고 합니다.
괜히 이런 말을 해주지는 않겠죠 ㅎㅎ
내용 전개상 흉가에서 원귀가 나오리라 예상해볼 수 있겠죠.
공포웹툰 0.0Mhz 추천
펜션에 간다더니 흉가를 찾고 있네요 -_-;
그중에서도 제일 오싹해보이는 곳을 찾습니다.
본인들의 취지에는 펜션보다 흉가가 어울린다며 결국 흉가체험을 하기로 하는데요.
가지 말라는 곳에 굳이 가는 것은 호러 매니아들의 특징인가봅니다.
가는 길부터 칙칙하게 표현했는데요~
푸른 녹색이라기 보다는 어두운 숲을 표현한 것처럼 어둡게 그려놨어요.
벌써부터 공포의 느낌을 조성하는 것 같습니다.
공포웹툰 0.0Mhz 추천
그렇게 도착한 흉가.
그래도 곤지암 정신병원만큼 넓지는 않으니 그나마 덜 무서워 보이는 것도 같은데요 -_-
다섯 명이나 있는 만큼, 큰 일이야 일어나겠나 싶지만.
앞으로 어떤 일이 일어날지는 웹툰으로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
오늘은 공포웹툰 0.0Mhz 추천 포스팅을 해봤는데요~
다음 번에도 재미있는 리뷰로 찾아뵙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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