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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볼거리들/예능&드라마 정보

호텔 델루나 드라마 추천

 

 

 

 

 

안녕하세요. 세상 모든 드라마 정보를 리뷰하고 싶은 집콕대장입니다.

오늘은 호텔 델루나 드라마 추천 글로 찾아뵙게 됐습니다 :)

 

호텔 델루나

 

호텔 델루나는 tvN에서 방영했던 16부작 드라마입니다.

령빈 전용 호텔, 즉 죽은 자를 위로하는 호텔을 운영하는 판타지스러운 내용인데요~

주인공인 장만월(이지은)과 구찬성(여진구)의 케미가 사랑스러운 작품입니다 ㅎㅎ

 

호텔 델루나

 

인물관계도는 호텔 델루나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지고 왔으니 참조해주시구요 :)

(한눈에 파악하기 쉽게 잘 만들어놨더라구요!)

 

호텔 델루나

 

드라마의 시작은 1,300여년 전으로 거슬러올라갑니다.

장만월(이지은)은 달의 객잔을 찾고 있습니다.

그곳이 어딘가 하니 죽은 자만이 갈 수 있는 곳이라는데요!

뭔지는 모르겠지만 무언가 슬픈 사연이 있어보입니다.

 

호텔 델루나 드라마 추천

호텔 델루나

 

그때 드라마틱하게도 달의 객잔이 눈 앞에 나타나는데요!

참 동화같은 일이죠 ㅎㅎ 

 

호텔 델루나

 

이때부터 만월은 달의 객잔의 주인이 됩니다. 

그리고 1,300년동안 이곳에서 머무르며 죽은자들을 위로하는데요!

이 인물이 어떤 사연을 가지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참으로 판타지한 일이죠? 

참, 달의 객잔은 현대에 와서 델루나 호텔로 개명하게 됩니다. 

 

호텔 델루나

 

죽은 자만이 갈 수 있는 델루나 호텔.

하지만 그곳에 오지 말아야 할 인물이 오게 되구요. 심지어 호텔 물건에 손을 댔다가 만월에게 들키게 되죠.

"살려주세요! 기다리는 아들이 있습니다!"

"좋아. 널 살려줄게. 대신 아들을 잘 키워서 날 줘."

 

 

 

 

 

 

그렇게 거래가 성사되고, 만월은 이 인물을 살려주게 됩니다. 

 

호텔 델루나

 

시간이 흘러 그 아들은 성인이 됩니다.

바로 구찬성(여진구)인데요! 무려 하버드를 졸업하고 호텔리어로 성장했습니다.

 

호텔 델루나 드라마 추천

호텔 델루나

 

만월은 약속한 20년이 지나고 찬성을 찾아가게 되는데요.

찬성에게 이상한 주술을 걸고 놓아줍니다.

 

호텔 델루나

 

찬성은 이상한 주술에 걸려 죽은 자를 볼 수 있게 되는데요. -_-

깜짝 놀라 기겁하는 찬성 앞에 만월이 나타나 이렇게 말합니다.

"니가 왜 귀신을 보게 됐는지는 델루나로 와보면 알 수 있어."

 

호텔 델루나

 

별 다른 선택권도 없이 델루나 호텔로 오게 된 찬성.

이쯤부터는 우아한 자태의 만월을 보며 홀린듯 드라마를 보게 됩니다 ㅎㅎ

드라마에 홀린건지 캐릭터에 홀린건지 모를 정도로 매혹적인 캐릭터를 연기하는데요~

한번 보시면 어떤 느낌인지 알 수 있을 거에요 ^^;

 

호텔 델루나

 

호텔에서는 죽은 자에게 호화로운 서비스를 제공해주는데요~

저도 나중에 죽으면(?) 델루나에 꼭 가보고 싶네요 ㅎㅎ

 

호텔 델루나 드라마 추천

호텔 델루나

 

델루나의 엄청난 클라쓰를 볼 수 있는 장면입니다.

호화로운 장소에 외제차가 무려 14대..!

이정도 플렉스면 저도 델루나에 취업하고 싶네요 ㅠㅠ

 

호텔 델루나

 

그런데 어느날부터 찬성의 꿈에 한 여인이 나타납니다.

만월과 똑 닮은 모습이지만, 전혀 다른 분위기를 풍기고 있죠.

왜 찬성은 이런 꿈을 꾸게 되는 걸까요?

 

호텔 델루나

 

깨어나서도 계속해서 꿈 속의 여인이 생각나는 모양입니다.

그리고 꿈 속의 여인과 만월을 매치하며 혼란스러워하죠. 

 

호텔 델루나

 

매혹적인 주인 장만월과 그의 고용인 구찬성.

이들에게는 어떤 숨겨진 이야기가 있는 걸까요?

 

 

 

 

 

 

초반부에는 유쾌하고 매혹적인 분위기가 풍기지만, 후반부로 갈수록 깊어지는 감정선을 체험할 수 있는 작품입니다. 정말 재미있고 기억에 남을 작품이니 시간 되실 때 꼭 한번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

 

오늘은 호텔 델루나 드라마 추천 글로 찾아뵜는데요~

다음번에도 재미있는 리뷰로 돌아오겠습니다!